'고소한 참기름 향에 더하여 오색빛깔로 조화를 내는 식재료들, 뜨거운 돌솥 안에서 익어가고 눌어가는 밥의 향연, 그리고 재료들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채워지는 환상의 맛' 왕과 왕비의 밥을 지을 때, 작은 돌솥에 참숯을 이용해 따로 밥을 지어 먹으면서 시작 된, 돌솥 비빔밥의 역사! 조선시대 궁중으로부터 시작된 오감만족 돌솥비빔밥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여 잘 구현한 곳이 바로 전주입니다. 한 그릇 안에 담긴 어우러짐을 본우리반상 돌솥 안에서 누려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