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은 진한 향기와 맛을 표현하며 신선한 건강을 전해 줍니다. '고려에는 날마다 밥상에 더덕요리가 올라온다'며 감탄을 했다는 송나라 사신('고려도경')의 일화가 전해주는 것처럼, 더덕은 특히, 쓴맛과 함께 섬유질과 사포닌이 풍부하여 입맛을 살려주는데 제격 입니다. 기관지 점막 및 폐기능 강화는 물론, 간기능 개선, 성기능 향상, 피로회복, 모유 촉진 등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활력 회복과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달콤쌉싸름한 '더덕'을 제육불고기와 함께 반상에 담아 "입맛 돋우기로"전해드립
니다.